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김소연 씨의 공식 연인 선언이 연일 회자되고 있다.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한국 여성 김소연 씨는 지난해 열애설이 돌았다.
2년 전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알게 된 두 사람은 2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
독일 언론은 이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표지 사진으로 싣고 조만간 이들이 한국을 방문해 연인관계임을 밝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7살..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 "왜 남의 사생활을...", "사랑이면 축복해줘야지~", "정당한 이혼후 재혼 인가???", "김소연씨는 5번째 부인이네", "남자는 역시 능력이야", "두분 잘어울려요 행복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