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주인공'이 표절논란에 대해 프로듀서 테디가 해명하고 나섰으나 네티즌의 의구심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선미의 '주인공'을 프로듀싱한 테디의 소속사 측은 표절논란에 대해 "100% 창작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테디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은 "그냥 똑같은곡인데.... 철판... 뻔뻔하다", "원작자의 말을 기달려보죠 원작자가 맞다고 하면 지가 아무리 우겨도 어쩔거여", "진짜 함부로 작곡해서 가수들한테 떠넘기지마라 ", "혹시나해서 들어봤는데 너무 똑같다", "수긍했다간 업계 종치는건데 100% 오리발해야지 뭐", "유사성은 어떡할 건데 이미 대중들은 표절이라고 인식해버렸고 님 말 한마디에 와 표절 아니였구나! 할 리가? 막귀들이 들어도 너무 똑같은 곡인데", "100프로 "딴"사람 창작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