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등 외식 브랜드에서 황금 개띠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월 13일까지 한국식 캐주얼 다이닝 뷔페 '올반',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띠(46, 58, 70, 82, 94년생) 고객에게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 플러스'를 통해 각종 혜택이 담긴 쿠폰을 증정한다.
'올반'과 '보노보노'의 쿠폰은 성인 4명 이상 식사 시 1명에게 무료 혜택을, '데블스도어'의 쿠폰은 4만원 이상 이용 시 '스파이시 미트볼 피자'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월 13일까지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신세계 푸딩 플러스 앱을 다운 받고 회원 가입하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각 외식 매장에서 결제 시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데블스도어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맥주 1잔 구입 시 마다 '새해 복 비어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센텀시티점, 하남점에서는 '캔 글라스'로, 제주점에서는 '테쿠 글라스' 기준으로 맥주 1잔 주문 시 마다 쿠폰이 발급되며, 전 점 기준으로 선착순 2만 2천장이 제공된다. 경품은 '모든 메뉴 1+1',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 '스파이시 미트볼 피자' 등 8가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며 “각종 실속 혜택을 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실속 혜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