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프리미엄 독서실 문화를 선도한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801/1036016_20180122133225_331_0001.jpg)
외식 주문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지난 21일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대전송촌센터를 개소했다.
대전송촌센터는 대전 시내 독서실 중 최대 규모로 총면적이 약 530㎡(160평)에 달한다. 공부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학습·휴식 공간이다.
특히 대전송촌센터는 공부에 지친 수험생·공시생·취준생 등 학습자들의 자신감을 북돋고자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고급 호텔식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공간도 5가지 형태로 조성, 학습자 만족도를 높였다. 경쟁 유도를 위한 다인실 구조 '멀티 스페이스'는 독립형과 오픈형으로 구분해다. 1인실 '싱글 스페이스'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블루 계열을 사용했다.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도 구성, 학습자 만족도를 높였다. 좀 더 넓은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프라이빗 큐브'는 개별 에어컨을 설치, 학습자 개인이 냉난방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공간 외에도 학습자들의 편의를 위해 북카페 공간을 만들어 그룹 스터디가 가능하고 독립 푸드존 공간도 마련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대전송촌센터는 기존 CNT스터디센터 학습 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CNT스터디센터를 대표하는 차세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세분화된 학습 목적에 맞게 최적화된 공간을 구성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