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트먼트는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중국 '2018 VR·AR 산업 생태 정상회'에서 '최고 VR 테마파크 어트랙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은 정해진 공간 내에서 유저가 이동하면서 적들과 총격전을 펼치는 1인 체험형 VR 건슈팅 게임이다. 백팩 PC와 센서가 부착된 장갑, HMD, 헤드셋, 콘트롤러 등의 다양한 기구를 착용하고 즐길 수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상하이, 칭다오 조이폴리스 입점에 이어 중국 전역 VR 로케이션 확장 사업을 계획 중이다.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 산업인 VR〃MR산업에 있어 한국과 중국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행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