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최신 셋톱박스 '헬로tv UHD Red'에 넷플릭스를 탑재했다.
CJ헬로 헬로tv UHD Red 이용자는 넷플릭스 4K 프리미엄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게 됐다.
CJ헬로는 넷플릭스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영어자막 기반 어학교육 콘텐츠 등 1000여개 UHD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고객편의성도 강화한다. 3월부터 '헬로tv Red'에 차세대 UI '알래스카'를 접목, 리모컨 '핫키' 버튼을 생성하는 등 넷플릭스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맞춤 시청환경을 구현한다.
김종렬 CJ헬로 Home&Living 사업본부장은 “고성능 하드웨어(헬로tv UHD Red)에 넷플릭스 4K 콘텐츠 시너지를 구현, 명품 케이블TV 전략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