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글로벌 정보기술(IT) 매체 주관 어워드에서 화웨이 '메이트10 프로'와 '와이파이 Q2(WiFi Q2) 시리즈'가 5관왕을 차지했다.
메이트10 프로는 모바일 인공지능(AI) 프로세서와 라이카(Leica) 듀얼 카메라, 지속성이 한층 개선된 배터리를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화웨이 메이트10 프로 높은 완성도를 호평하면서 '2017 올해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도 메이트10 프로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와 안드로이드 센트럴은 각각 화웨이 메이트10 프로를 CES 2018 최고의 제품, CES 톱 픽으로 선정했다. 업그레이드 된 듀얼 카메라 셋업, 슈퍼차지 인증, 6인치 화웨이 풀뷰 HDR 디스플레이를 장점으로 지목했다.
T3는 화웨이 와이파이 에그 Q2 시리즈에 '러브스' 어워드를 수여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집안 전체에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