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는 26일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입주 스타트업 대상 클라우드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스타트업의 수요가 늘어나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행사 규모를 확대해 지속 개최한다.
세계 1위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 스타트업 '라이너', 핀테크 기반 O2O 서비스 쉐어앳 운영사 '누벤트', 이벤트 통합관리 O2O 플랫폼 콩콩 운영사 '리바이벌랩스' 등이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들은 합리적 가격, 고성능 기능, 신속하고 친절한 기술 지원, 24시간 고객 센터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설명회에서는 스타트업 수요가 가장 높은 워크플레이스 상품을 설명한다. 라이너 고객 사례 등도 소개된다.
NBP는 매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2SF에 참여하는 1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한다. 작년에도 113개 스타트업에게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