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지연 극한의 훈련영상 '남자 하체를 번쩍'

 

사진=김지연 SNS
사진=김지연 SNS

UFC 파이터 김지연(28)이 첫 승을 올린 가운데 그의 훈련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성공들이 모여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 내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느 남성선수와 그래플링 연습하며 하체를 들어 메치는 등 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연은 지난 6월 UFC와 계약, 옥타곤 데뷔전을 치렀다. 베테랑 루시 푸딜로바와 접전을 벌였으나 판정패했다.

한편 김지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7' 여성부 플라이급 경기에서 저스틴 키시(30, 미국)에 2-1 판정승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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