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자의일상]눈녹은 길 발행일 : 2018-01-31 19:2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영하 10도를 밑돌던 강추위가 한 풀 꺽였습니다. 연일 계속된 추위로 가시지 않았던 눈이 점차 자취를 감춥니다. 근래 유독 추웠던 경기 한파도 이처럼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 추운 길을 걷고 있지만, 올 한해 경기에 훈훈한 기운이 더해지길 바래봅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