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이가 화제인 가운데, 유이가 데뷔 후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던 일화가 새삼 재조명됐다.
'한끼줍쇼' 유이는 과거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데뷔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이는 "데뷔 후 얼마 만에 유명해졌나"라는 질문에 "내 입으로 유명해졌다고 말하기 민망하지만 4개월 만에 ‘꿀벅지 유이’로 불리며 이름을 알렸다"고 답했다.
유이는 "SBS TV '스타킹'에 출연해 비욘세 댄스를 춰 유명해졌다"며 "처음에는 쑥스럽고 안무가 어려워 버거웠지만, 나한테 온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자료화면에서 유이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은 유이의 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달 31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배우 임수향과 함께 출연해 한끼에 도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