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큰 키가 콤플렉스이자 스트레스"…10년전 8등신 비키니몸매 새삼 '화제'

사진=이다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키니 몸매가 새삼 관심 받고 있다.
사진=이다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키니 몸매가 새삼 관심 받고 있다.

이다희가 화제인 가운데, 이다희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새삼 관심 받고 있다.
 
이다희의 비키니 몸매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다희 크크섬 시절 비키니 몸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8년 방영된 MBC 일일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했던 이다희 모습을 캡쳐한 사진들로 10년전 이다희는 비키니를 입고 176cm 큰 키에 작은 얼굴까지 완벽한 8등신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이다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키가 큰 것이 스트레스고 콤플렉스"라고 털어놓았다.

이다희는 "실제 키가 176cm이다. 어깨도 넓은 체형이라 키도 큰데 살까지 붙으면 많이 커보인다. 살이 쪘을 때와 빠졌을 때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고 설명했다.
 
또 "살이 빠지고 성형 했냐는 이야기도 들었다. 살을 많이 빼야 좀 작아 보여서 항상 체중감량을 해야 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배우 이다희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