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비상사태 선포가 화제인 가운데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스타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는 신혼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로 지상낙원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몰디브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자랑하는 고급 리조트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어 로맨틱한 허니문의 대명사로 불린다.
앞서 원더걸스 출신인 선예,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 부부, 핑클 출신 배우 이진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이병헌 역시 이민정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