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점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듀랑고 측은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긴급 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으로는 서버 안정화와 함께 내구도 낮은 바구니를 수리할 수 있게 된다. 내구도 낮은 바구니를 수리하면 바구니 속 물건들도 원활하게 꺼낼 수 있다.
또한, 가공한 누에는 더 이상 번식이 불가능하다. 단 점검 전에 가공한 누에로 만든 결과물 중 성능이 과도하게 높은 물건은 이른 시일 내에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듀랑고 점검 동안에는 게임 접속이 불가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