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현지에선 혹평 '게임 속 캐릭터 능력치가 고작...'

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UFC 김동현이 현지에서 혹평을 받고 있다.

EA 스포츠는 2일 UFC 공식 게임 3번째 작품인 'EA sports UFC 3'를 출시했다.



EA 스포츠가 공개한 UFC 3의 체급별 로스터 및 능력치를 보면 김동현은 평균 85.25로 웰터급 공동 36위에 그쳤다.

반면 김동현이 "붙으면 잡는 순간 바로 끝낼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한 코너 맥그리거는 페더급 4위와 라이트급 3위, 웰터급 10위로 평가됐다.

전 여성 밴텀큼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공동 9위를 기록, 최근의 2연패와 2017년 경기를 치르지 않는 사실이 반영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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