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지난 9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를 찾아 설 연휴를 대비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편의에 힘써달라 당부했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과 거래집중에 대비한 시스템 증설을 실시했다.
또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요시스템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설 연휴에도 고객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에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는 만큼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