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27일 역삼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에서 스타트업 대상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스타트업과 함께 할 수 있는 10가지' 강연과 기업정보시스템 'WORKPLACE' 설명회, 스타트업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성공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해외 사용자가 90% 이상으로 알려진 하이라이팅 유틸리티 '라이너'와 수공예품 온라인 마켓 '아이디어스', 아이돌 팬덤 순위 투표 앱 '최애돌', 클로바 API를 활용한 청각 장애인의 발음 연습 '발연기' 등 스타트업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NBP는 네이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2SF에 선정된 기업에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