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기기 박람회인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갤럭시 S9을 공개한다. 신제품을 내놨던 경쟁업체의 새 모델 출시가 뒤로 미뤄진 만큼 갤럭시 S9에 세계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될 듯하다.
삼성전자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 국내 판매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예약판매를 한다. 당초 계획보다 2일 앞당겼다.
김태권기자 t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