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22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층 갈매기사관학교 강의실에서 2018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4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부산스마트쉼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진행중인 스마트폰 바른 사용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대상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게임위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강사와 상담사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임관련 이용자교육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게임위 교육홍보팀 김용찬 선임이 강사로 초빙돼 '게임제도의 이해와 올바른 게임이용 지도'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사례 소개와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게임위관계자는 “게임의 인식개선과 선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