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6일(한국시간) 스페인에서 갤럭시 언팩 2018(GALAXY UNPACKED 2018)을 열고, 갤럭시S9 시리즈를 정식 공개했다. 24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 전시장 외부에는 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를 알리는 대형 광고판이 들어섰다.
삼성전자는 26일 새벽 2시(한국시간) MWC 전시장에서 약 3㎞ 떨어진 피라 몬주익에서 갤럭시 언팩 2018(GALAXY UNPACKED 2018)을 열고, 갤럭시S9 시리즈를 정식 공개한다.
스페인(바르셀로나)=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