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싱가포르 자산운용사 골든 이퀘이터, AI 창업타운 조성 MOU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문승현)는 최근 싱가포르 자산운용사인 골든 이퀘이터 투자그룹(대표 셜리 크리스탈 추아)과 인공지능(AI) 중심 창업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문승현 GIST 총장(왼쪽)과 셜리 크리스탈 추아 골든 이퀘이터 투자그룹 대표.
문승현 GIST 총장(왼쪽)과 셜리 크리스탈 추아 골든 이퀘이터 투자그룹 대표.

골든 이퀘이터 투자그룹은 GIST의 AI 기반 캠퍼스 및 창업생태계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타당성 조사, 전문 지식 및 네트워크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승현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모아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인 AI 중심 창업타운 조성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힘찬 도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