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1Q 트랜스퍼' 필리핀 서비스 지역을 필리핀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송금 수취인 휴대폰번호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수취인은 송금 도착 문자를 받은 후 본인이 원하는 수취방법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필리핀은 지난 2016년 2월 가장 먼저 서비스가 실시된 지역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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