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V30S 씽큐'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우리나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를 발탁했다.
LG전자는 윤 선수를 모델로 한 V30S 씽큐 광고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개한다. 1분 45초짜리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마케팅에 활용된다.
광고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한다. 기존 V30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내용도 담는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