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김승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정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정원은 오는 5월 농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승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한정원은 한예종 연극원 휴학 중으로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베스트셀러’, ‘가문의 영광5’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