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리고 스토리텔링, 오픈 세미나 23일 개최

게임 스토리텔링을 연구하는 세미나가 23일 콘텐츠코리아랩 서울 대학로 분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게임학회 기능성게임연구회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토리텔링 전문가 윤혜성 와이스토리 대표가 이야기 게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에서 개발과정의 에피소드, 이야기창작게임의 철학을 들어보고, 3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세미나는 1만원 유료로 진행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강연 관련 자료는 페이스북의 비공개 그룹 'Beyond Serious Games'에서 공유한다.

한국게임학회 기능성게임연구회에서는 매달 콘텐츠코리아랩 대학로분원, 10층 컨퍼런스룸에서 기능성게임 및 게이미피케이션과 관련한 주제로 매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을 활용한 과학과 시범수업이 2013년 경기도 수원시 청명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동작센서 및 거리센서를 장착한 운전대를 만들어 게임을 하며 '물체의 속력'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수원=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을 활용한 과학과 시범수업이 2013년 경기도 수원시 청명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동작센서 및 거리센서를 장착한 운전대를 만들어 게임을 하며 '물체의 속력'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수원=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