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키움증권 신임 대표에 이현 사장 선임 발행일 : 2018-03-22 15:41 지면 : 2018-03-23 24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이현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이 대표 임기는 이날부터 3년까지다. 이 신임 대표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키움증권 부사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1조2162억원, 영업이익 3158억원의 경영성과와 주당 1300원의 이익배당을 보고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경제고려대국민대서강대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