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신임 대표에 이현 사장 선임

이현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이 대표 임기는 이날부터 3년까지다.

이 신임 대표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키움증권 부사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1조2162억원, 영업이익 3158억원의 경영성과와 주당 1300원의 이익배당을 보고했다.

키움증권 신임 대표에 이현 사장 선임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