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현주, 신혜선, 김인권, 이주영, 스테파니 리가 소속돼 있다.
최근 신혜선은 인기리에 종영된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고 김현주와 김인권은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김현주는 오는 4월 2일 첫방송되는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신혜선은 SBS 2부작 특직급 ‘사의 찬미’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YNK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 배우인 이주영은 3월 30일 방송 예정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스테파니 리는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