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한전 지역본부에 '스마트플레이스' 구축 완료

우암이 한전 지역본부에 구추한 스마트플에이스.
우암이 한전 지역본부에 구추한 스마트플에이스.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전자문서공유 시스템 '스마트플레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한전 인천지역본부,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재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긴급 재난 대응 및 내부 간부회의 시 필요한 전자문서공유 시스템을 활용해 회의 때 마다 발생하는 자료 인쇄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회의록을 회람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한전 지역본부에 구축된 스마트플레이스는 유·무선통신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윈도, iOS,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서공유, 키패드, 전자투표, 설문조사, 동영상 공유 기능을 적용해 재난종합상황실, 경영 간부회의 등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우암코퍼레이션은 경찰청, 한국수력원자력, 국민연금공단, 전력거래소, 한전KDN, 울릉군의회, 파주시청, 우리은행, KB손해보험 등에 스마트플레이스를 구축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