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과거 엄청난 우승 상금 언급 재조명 "100억 이상 받아" 고백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박인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상금액수가 눈길을 끈다.

박인비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상금으로만 100억 원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LPGA 투어에서 80억 원을 벌었고 일본 LPGA 투어에서 25억 원을 벌었다"며 "아직 한국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박인비는 현재 2018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