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세계 1위 공유자전거 사업자인 ofo(오포)를 비롯, KT, NHN KCP와 함께,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 드림스퀘어에서 공유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한FAN' 플랫폼 내에 오포의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연계하고, 서비스 이용에 최적화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마케팅도 펼친다. 왼쪽부터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옌치 장 ofo 공동창업자,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 박준석 NHN KCP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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