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MBC 뉴스데스크 출연 모습 재조명 "큰 돈 주고 산 건데 불안해"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윤서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등장했던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인 뉴스데스크 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MBC '뉴스데스크'에 벤츠 차량 소유자로 인터뷰했던 윤서인 만화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윤서인 만화가는 벤츠 리콜 관련 보도에 등장해 잇단 리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윤서인은 “벤츠라고 그래서 큰 돈 주고 산 건데, 또 리콜 기사 나오고 공장 또 오가라고 그럴 것 같고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든다. 이래서 (벤츠를) 타겠냐”고 일침했다.

윤서인은 ‘윤서인의 미펜툰’을 연재 중인 만화가로 최근 성추행 사실이 폭로된 방송인 김생민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이슈에 중심에 올랐다.

그는 과거에도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캐릭터화해 자신의 웹툰에 등장시키며 피해자를 희화화 시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