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코리아’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을 만난다. 트위터코리아는 국내 마케팅의 일환으로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쇼미더기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이용자 총 1만3천 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5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정부기관 등 파트너들이 트위터에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열며 캠페인 공통 해시태그 #쇼미더기프트 를 함께 사용한다. 이용자들은 브랜드 계정 팔로우와 캠페인 해시태그를 넣은 트윗으로 손쉽게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트위터의 ‘인스턴트 윈(Instant Win)’ 기능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경품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인스턴트 윈 프로그램은 이용자의 참여 트윗 직후, 브랜드의 트위터 공식 계정 멘션을 통해 결과를 안내하는 동시에 당첨자에게 당첨 사실을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전송한다. 쉬운 참여 방법과 빠른 당첨 확인으로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코리아에서도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캠페인을 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트위터 이용자들을 서울 코엑스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와 디지털 광고 등 참여 브랜드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트위터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한국은 지금 트위터 이용자가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 많은 브랜드들이 트위터에서 고객과 만나기를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현재 전세계에서 월간 약 3억3천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