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결혼 빨리 할 것 같은 멤버로 뽑힌 이유는?

사진='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 확정된 윤두준의 조카 사랑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사진='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 확정된 윤두준의 조카 사랑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 확정된 가운데, 윤두준의 조카 사랑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DJ 컬투가 결혼을 가장 일찍 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용준형은 "윤두준이다. 두준이가 아기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윤두준은 "얼마 전 조카가 태어났는데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 아기를 평소에 좋아하는데 가족이 그것도 저보다 아랫세대가 태어나니까 제가 딸이나 아들을 낳으면 어떤 기분일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윤두준은 평상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부터 조카에게 선물로 준 신발, 조카의 단독 사진 등 꾸준히 조카에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조카 바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 시즌3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