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눈에 잘 띄는 도로변 건물 외벽 곳곳에 예비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표심 잡기는 이해가 되지만 초대형 현수막을 앞 다퉈 걸다 보니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후보님들, 선거도 좋지만 끝까지 지역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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