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일반인 남성과 극비리에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지우의 남편에 대한 정보는 전혀 공개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연합뉴스는 최지우의 남편이 30대 IT업계 종사자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황영진 기자가 한류스타 최지우의 신혼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황영진 기자는 결혼 전 최지우가 살던 집 근처 마트에서 촬영 전날인 지난 4월 2일 최지우가 다녀간 것을 확인하며 최지우의 신혼집은 결혼 전 살던 집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