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교수인 허양임이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대상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양임은 앞서 '여유만만' 뿐 아니라 KBS2 '비타민'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등에 출연했으며, 유재석이 진행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도 출연했다.
방송 출연 당시 그는 '의학계의 김태희'라는 별칭답게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양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대학원에서 가정의학 석사와 예방의학 박사를 받은 인재다.
허양임의 남편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