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공사 중인 새집 공개...궁궐 같은 대저택이 하나 더? ‘감탄 자아내는 규모’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추신수가 공사 중인 새집을 공개했다.

JTBC ‘이방인’을 통해 아내 하원미,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새집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현재 공사 중인 추신수의 집이 공개됐다. 아직 뼈대만 남아 있는 집은 완성 전부터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추신수 부인 하원미 씨는 거실을 둘러보며 "여기가 너네 숙제하는 곳이야"라며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새 저택에 추신수는 평소 차고에서 운동을 하던 아이들을 위해 운동장을 만들었다. 하원미 씨는 "여기서 장난치고 나쁜 짓 하면 안돼"라며 "아빠 오피스 룸 저 위에 있어"라고 말했다.

추신수의 오피스 룸에서는 운동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앞서 추신수는 1200평 규모의 텍사스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집은 워터파크 못지 않은 야외수영장과 호텔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