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유래 분산발전 시스템은 친환경 고효율 바이오매스 폐기물 연소 시스템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한다.
액상폐기물 단독 연소, 고상 폐기물 단독연소, 액상·고상 폐기물 혼소 등이 가능하다. 대상 폐기물의 경우 액상은 PAO(Palm Acid Oil)이다. CPO(Crude Palm Oil) 생산 후 버려지는 고수분 팜 오일을 단순 물리적 정제과정을 거쳐 발전 연료로 사용한다. 고상은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EFB)이다. CPO 생산 후 버려지는 고체 폐기물을 건조해 사용한다.
정부정책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촉진한다. 환경오염 대상인 기존 미활용 팜 폐기물을 연료로 활용하고, 현지 전력 수급에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다.
기존 기술은 PAO 전용 연소기가 전무하다. 고체 바이오매스 연소는 낮은 효율과 클링커, 파울링 등 문제가 있었다. 이 기술은 액상폐기물 단독 연소 실증을 완료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