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백혈병 어린이 지원을 위한 ARS 성금 모금 캠페인 '1+1 희망 더하기, 두 배의 사랑'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KB금융그룹 달력의 맨 뒷장에 인쇄되어 있는 '1+1 희망 더하기, 두 배의 사랑' 캠페인은 고객이 달력에 적힌 ARS 번호에 전화를 걸어 1통당 1000원의 금액을 기부하면, KB금융그룹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 배의 사랑을 전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다. 고객과 KB의 정성을 모은 소중한 마음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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