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자산운용(대표 박규희)은 지난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양대 주주인 농협금융지주, 아문디와 운용사 발전을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문디는 △해외 채권 직접투자, 해외 펀드 셀렉션(EMP) 지원 △아문디 글로벌 리서치 역량 공유 △해외대체투자 협업 △아문디 전문성 이전과 직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합의했다. 전문인력을 파견해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지주는 농협금융그룹 시너지를 통해 자산운용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아문디 자산운용은 2020년까지 50조 운용규모 달성을 위해 협력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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