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온가족 면역을 생각한 청정발효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 중 어린이 전용 제품 '아이러브요거트 쑥쑥' 신제품을 출시, 어린이 전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 쑥쑥' 신제품은 6~9세 어린이들을 위한 마시는 요거트 제품으로, 100ml 한 병당 120mg의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5㎍,, 면역을 고려한 엘카제이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이 들어있어 취학시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한 병에 담았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당 함량을 줄인 제품으로,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요거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플레인'과 '딸기' 2종으로 출시되며, 4개들이(1개 100ml) 1세트 32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성분 강화와 더불어 어린이 전용 요거트에 걸맞게 패키지 디자인에도 귀여운 젖소 캐릭터를 도입,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수, 피겨스케이터, 축구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을 표현해 재미요소를 추가했다.
회사측은 앞서 리뉴얼 출시한 3~5세 어린이용 '아이러브요거트 쪽쪽' 제품에 이어 6~9세 어린이들을 위한 '아이러브요거트 쑥쑥'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어린이 전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매일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자리매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제품 출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하루 한 컵 건강한 습관' 칭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러브요거트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의 칭찬스티커와 스티커 판을 증정한다(매장별 수량 상이, 소진 시 종료). 매일 요거트를 먹을 때마다 스티커를 한 개씩, 30일 동안 붙이며 재미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다.
아이러브요거트 칭찬 스티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제작, '잘했어요', '폭풍쑥쑥', '맛있어요' 등 귀여운 칭찬과 응원메시지를 넣어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 30일간 '하루 한 컵' 스티커 미션을 완료한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전체공개로 게시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