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 'LG G7 씽큐' 전국 체험존을 구축, 마케팅을 본격 개시했다.
LG전자는 전국 50개 거점에서 체험 부스인 'G7 씽큐 스퀘어'를 운영한다. 11일부터는 전국 3000여 판매점에도 체험존을 마련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전례 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G7 씽큐 체험존을 구축했다”면서 “이는 품질 완성도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신감 표현”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는 18일 G7 씽큐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가입을 받는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G7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은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유효기간 1년)과 LG베스트샵 멤버십 5만 포인트를 받는다.
예약가입 고객을 포함해 18일 이후 G7 씽큐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액세서리 패키지(방탄소년단 팩·넥슨 카이저 팩·프리미엄 팩·라인프렌즈 팩 중 택1) △15만원 상당 카이저 게임 아이템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간강 관리 가전 5종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LG전자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G7 씽큐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 일부를 돌려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높은 완성도와 편의에 재미까지 더한 G7 씽큐 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