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가 공개됐다.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 박나래, 강남, 엑소 세훈 등 7명의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범인은 바로 너!'에는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범인은 바로 너'를 방영하는 넷플릭스는 TV 프로그램,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천 종의 인터넷 연결 지원 디바이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회원에게는 일체의 광고 없이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qlp3**** 진짜 짱이다 유느님", styl**** 1화 보고왔는데 대박이에요 여러분! 진심 긴장감과 재미 둘 다 놓치지 않았음", "tpfu**** 넷플릭스 회원가입 처음하면 한달 무료에요!", "wjdq**** 세훈이도 너무 귀엽고 유느님은 역시 유느님! 그리고 래나박 진짜 웃겼어요", "dk02**** 유느팬인데 엑소팬들이 많이 봐주니깐 저절로 홍보되는거같아서 좋구만", "kby2**** 유느님이랑 세정이 나온다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네 ~ 작가피디스탭들 공들인게 보여지는 스팩타클한 예능프로그램", "eung****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