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저주? 이혼 부부 끊임없이 속출...그간 누가 이혼했나 보니 '어마어마'

(사진=SBS '자기야' 캡처)
(사진=SBS '자기야' 캡처)

‘자기야’에 출연했던 연예인 부부들의 이혼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는 스타부부들이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야’ 출연해 이혼한 스타는 양원경-박현정 부부, 이세창-김지연 부부, LJ-이선정 부부, 배동성-안주현 부부, 김혜영-김성태 부부, 고 김지훈-이종은 부부, 김완주-이유진 부부, 김동성 부부, 이지현 부부,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 등이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안연홍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으며 9일 윤기원 황은정 커플의 이혼 소식도 들려왔다.

해당 부부들은 방송을 통해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다정한 부부 사이를 과시한 바 있어 이혼 소식이 더욱 충격으로 다가온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