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그룹 임직원 200명을 초청해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KB워라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3년여 만에 세계 1위를 다시 탈환한 소감을 비롯해 골프와 개인의 삶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KB금융 임직원들은 박인비 선수가 생각하는 행복한 골프와 성공 스토리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즉석에서 퍼팅 대결을 펼치며 직접 원포인트 레슨도 받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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