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이 'LG G7 씽큐'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G7 씽큐 전용케이스인 '아머 크리스탈'은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기기에 완전히 밀착된 투명한 디자인을 갖췄다. 가격은 2만4900원이다.
'리퀴드 크리스탈'은 슬림형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유연한 TPU 소재가 디바이스에 타이트하게 밀착, 보호력·그립감이 뛰어나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러기드 아머'는 충격을 흡수하는 에어쿠션 기술을 적용, 1미터 이상 높이에서 26번 이상 낙하하는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국 군사 규격인 '밀리터리 그레이드'도 획득했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슈피겐은 18일까지 G7 씽큐 전용 케이스를 최대 30% 할인한다. 제품 구매평을 작성한 소비자에게는 N페이(최대 1500원)를 제공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슈피겐은 보호 케이스는 두껍고 투박하다는 편견을 넘어 투명 케이스나 슬림 케이스 등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