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확 달라진 모습? 황하나 “온몸이 전부 피딱지에 곪았다”

(사진=웨이보 영상 캡처)
(사진=웨이보 영상 캡처)

박유천 황하나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유천의 근황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월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 인사를 전하며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박유천은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저의 소식을 많이 궁금해하셨다고 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유천은 “여러분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 보내주신 응원을 듣고 직접 보면서 힘내고 있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18년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유천은 살이 오른 통통한 얼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했던 박유천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황하나는 박유천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황하나는 "온 몸이 진짜 썩어가고 반성도 정말 매일같이 많이 하고 변한 사람도 있다. 저도 변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무튼 갑작스런 일들로 상처받으셨던 분들에겐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려요"라며 사과를 전했다.

이어 황하나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온몸이 전부 피딱지에 곪았다. 반성도 정말 매일같이 많이 하구 변한 사람도 있다”며 “할 말이 잇으면 다이렉트로 욕을 해도 좋으니까 맘껏 풀어라. 전부 받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