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지난 3월 실시했던 '위비여자농구단의 6시즌 연속 통합우승과 V10 달성 기념, 우리 투게더 고객감사 이벤트' 경품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은 무선 청소기 등 경품과 위비농구단이 고객의 성공을 기원하며 농구단의 열정과 우승 기운을 담아 준비한 우승모자, 친필 싸인 기념 티셔츠, 싸인볼을 직접 전달 받았다.
최근 4년 재계약으로 우리은행과 10년간 함께하기로 한 위성우 감독은 “우리은행 고객의 응원과 격려가 우리은행 위비농구단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악착같은 특유의 팀 컬러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여자프로농구 최강팀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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