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제 1회 Be Creator 공모전' 영상 부문 발대식을 개최했다.
SK브로드밴드는 단편영화·웹 드라마 분야 시나리오를 공모를 통해 '영상 부문'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
5개팀은 앞으로 약 5개월간 현직 영화감독 2인으로부터 시나리오 수정, 촬영·편집 등 제작 전반 과정에 대한 전문 멘토링을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완성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10월 중 시사회를 거쳐, 우수작은 IPTV(B tv), 옥수수 등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가능성 있는 젊은 창작자를 지원해 우수 콘텐츠를 제작, SK브로드밴드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여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