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카드의정석 POINT'가 출시 2달 만에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2일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한 바 있다.
일반 범용카드에 비해 기록적인 발급 속도를 기록했다. 출시 3주 만에 10만좌, 2달 만에 30만좌를 돌파했다.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혜택이 견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6월말까지 해당 카드로 4대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카드포인트 더블 적립,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항공권 특가 할인 혜택을 준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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